Carlsberg puts friends to the test
당신은 진정한 친구가 있습니까? 칼스버그 맥주의 몰래카메라!
필립 코틀러가 주장하는 마켓3.0의 시대에는 제품의 가격이나 품질이 아니라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가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제품간의 품질이나 가격 차별화가 어려운 오늘날의 시장상황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점점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맥주 브랜드의 칼스버그는 맥주로서 제품의 특징이 아니라, 늦은 밤 맥주를 함께할 수 있는 친구의 가치를 역설합니다.
늦은 새벽시간, 뒷골목에서 포커를 벌이다가 곤경해 처한 친구가 전화를 합니다. 돈을 들고 찾아온 친구가 겪는 짧지만 흥미진진한 몰래카메라를 즐겨보시죠^^